Do not worry
선교사 12-06-05 09:03 517

Do not worry

 

나는 교회사역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자주 생각하고 묵상하는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부르심과 모세의 평안에 대한 것이지요.

 

아브라함이 어떻게 쉽게 따를 수 있었을까?

모세는 어떻게 평안 할 수가 있었을까?

 

아브라함은 미래에 대한 자세한 보장된 확실한 약속도 없이 그냥 말씀만 믿고 안정되고 평안한 생활을 뒤로하고 따를 수가 있었는가?

모세는 어떻게 모든 것이 끝난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평안하며 큰 확신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할 수가 있었는가?

죽음의 상황이 눈앞에 뻔한데, 모두가 상황을 직시하고 이젠 죽었구나! 하는데.......

 

그것은 다른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들은 보는 눈이 달랐고

이스라엘 백성은 환경을 보았지만,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생각하는 것이 달랐고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 생각 경험을 생각했지만 그들은 자기 지혜 경험을 생각지 않았다.

그들은 믿는 것이 달랐고

이스라엘 백성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었지만 그들은 어떤 상황에도 말씀을 믿었다.

아브람과 모세는 언제나 좋은 때나 어려울 때나 하나님의 말씀만 믿었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언제나 사람의 생각과 지혜 경험만을 믿었다는 것이다.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선교지에서 어떤 환경에도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And Moses said to the people, "Fear not, stand firm,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which he will work for you today; for the Egyptians whom you see today, you shall never see again.(출14:13)

 

선교지에 와보니 나에 필요도 있지만 현지 사역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그 때마다 나는 나의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결과는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실망을 하곤 했지요.

 

그러나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 했을 때 ..............................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란 아브라함 같이,

믿을 수없는 중에 하나님만을 믿은 모세와 같이 하나님만 바라고 생각하고 의지 했을 때

장자를 얻는 기적과 홍해를 건너는 이적을 경험함 같이 하나님께서는 나에게도 이적들을 경험하게 하셨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모든 필요를 채우는 기적을 경험하게 하신 것이지요.

선교지에 필요가 있었는데  ...................................................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몇명의 사람에게서 그 필요를 채우고 싶다고 연락이 온 것입니다.

아브람과 모세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은 바라고 생각하고 믿는 자에게

오늘날도 우리의 삶의 현장에도 선교의 현장에도 똑같이 역사해 주시는 것이지요.

할렐루야!!!

 

하나님은 오늘도 나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Do not worry Just beli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