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에서 시작된
선교사 12-02-19 19:12 694

하숙집에서 기적을 기대할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쿠바오교회 사역자부부와 리코장로부부 

그리고 발린타웤 사역자 부부가 참석하는 SCL 성경공부를 시작하였기 때문이지요.

내가 이것을 기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성경공부를 통하여 많은 역사가 일어나는 것들을  체험했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바라봅니다.

하숙집에서 시작된 성경공부는 

필리핀에서 하나님의 큰 은혜의 역사를 우리가 목도하게 될 것을..............

성경공부를 시작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림니다.

할렐루야...............

서애란 | 12-02-20 01:36
성경공부의 위력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고 내 길에 빛인것을
함께 시작한 모두가 경험하고  저희 늘사랑의 동역자들 역시 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그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최진권 | 12-02-21 16:03
ㅎㅎㅎ 드디어 영광스러운 역사가 시작 되었군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열매가 한국에서와 같이 맺히게 될 줄 믿습니다.^^
박윤승 | 12-02-27 22:52
목사님 건강한 모습 뵈니 반갑고 성경공부를 시작하셨다니 더욱 기뻐요.  목사님부부의 사역이 신혼방에서 성경공부로 시작되었다는 간증이 생각나구요.  저도 그린빌 교회에서 오후 마가복음 성경공부에 어제 비로서 참석하고 마음이 뜨거워졌어요.  그동안은 오전과 저녁예배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마음 문을 열어 주시고 더 주님을 가까이하라고 말씀하시네요.
지난 번엔 스바냐 말씀뒤에 글을 분명히 남겼는데 어디론지 사라져버렸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