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을 맞으며
선교사 19-01-01 10:14 202

                                                        수빅제자훈련을협의하고


1. 선교소식

     심,선교사로서 2018년12월30일부로 안식년과 은퇴를 동시에  하게 되면서

     나는 어떻게 앞으로 필리핀에 있는 동안 선교 사역을 할 지를 여러 상황을 생각하며 많이 생각했다

     내가 가진 마음은 심,필지부와 함께 지금까지 30여년간 관심과 사랑을 주엇던 코디미션을

     부분적으로 혹은 특별한 사역에 한 부분을 섬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 했지만 ,

     후임자가 사역을 하는데 도움 보다는 부담과 어려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도하며 결심한 것은 심과 코디미션이 아닌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생각했다.

    사역에 내용은 지금까지 심에서 하던 사역에 일부를 중심으로 하기로 생각 했다.

2.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 필리핀에서의 선교사역

  1)한국인 선교사를 위한 제자훈련 사역이다.

      한국인 선교사들이 필리핀교회를 위하여 제자훈련을 하게 하는 사역이다

      많은 한국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여러 사역들을 하는데

      그중에 현지교회 사역을 많이 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 되었기 때문이다

  2)하나님께서 이미 한국인 선교사들에게 제자훈련을 할 수있게 준비해 주셨다

   * 2019년 1월19일 부터 수빅선교사 제자훈련 시작하게 되다.(선교사 6명)

       참여하는 선교사 경력 15-20년, 교회 4-6 를 세워  돕고 있으며 학교 사역을 하고 있음

    * 2019년 1월26일 안티폴로 킹스빌지역 제자훈련 시작하게 되다.(선교사 8명)

       참여하는 선교사 경력 16-29년, 교회 6-32개를 세워 그 협의체를 이끌고 있는 사역을 하고 있음

     * 한국인 선교사 3그룹에게 훈련하고 그들이 다른 선교사와 필리핀교회에 적용되게 하는 계획이다

        제자훈련을 요청해온 선교사들이 있는데 앞으로 1그룹정도 더 제자훈련을 만들어 인도 할 계획이다.

  3)제자훈련 원리를 번역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교회사역자를 위한 제자훈련에  영어 원리를 활용했는데, 지도자들에게는 유용하지만

      그들이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시작 했는데 영어를 소화 할 수 있는 사람은 30-40% 불과하다

      그러나 따갈로그 번역본이 없는 상태이다.

   * 이미 2018년 번역을 시작해서 제자훈련은 하반기에, 지도자훈련은 상반기에 마칠 예정입니다.

3. 신학교사역이다.

    관심중에 하나는 신학교 제자훈련 사역이다.

    3군데의 신학교에서 제자훈련의 필요성이 있고

     1군데에서는 대학원대학교에서는

     제자훈련을 넘어 전체 책임까지 맡아주었으면 하는 부탁까지 요청을 받은 상황이나

     나는 자격도 없을 뿐더러 나의 사역은 교회사역에 초점이 있기에

     나는 하기가 어렵다고 전달했으며 신학교 제자사역은 보류한 상태이다

    

     심선교회 이후에도

    나를 인도하여 사용해 주하실 것을 믿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