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다니타교회가 오늘 단독건물로 이전하여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너무나 은혜스럽고 감동의 시간이었답니다.

교회장소를 결정하고 예배를 드리기 전 여러 가지로 나의 마음에 기도해야 되는 부담이 있었답니다.

노후 된 건물이라 아름답게 보이는 교회 분위기가 날까?

1-2층이라고 하지만 장소가 조금 작지는 않을까?

또한 노후 된 건물이라 수리하는데 많은 비용부담으로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까?

기존에 성도들이 다 참석을 할까 등..............

그런데 하나님은 기대 이상으로 큰 은혜로 인도하여 주셨음을 경험하였답니다.

교회분위기가 참으로 아름답고 은혜롭게 보였습니다.

고급 인태리어는 아니지만 큰 헌신이 보였으며 다 완성된 것도 아닌데도 감탄사.............

모든 시설이 완성되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이라 생각되고 느껴 졌답니다.

교회장소는 150 - 200여명까지 앉을 수가 있었으며 1층은 100여명이 식사와 교제 장소로 충분하답니다.

교회시설을 위하여 20대부터 온 성도들이 저녁마다 1달간을 밤샘하며 꾸몄답니다.

내가 도착한 토요일 저녁에도 성도들이 열심히 섬기는 모습은

그 어떤 것보다도 교회를 사랑하는 아름답고 귀한 모습으로 보였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 가운데 함께하고 계심을 느끼기에 충분 하였답니다.

성도는 새로운 사람 35명-40명을 포함 100여명이 예배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할렐루야.

담임목사와 사모는 예배시간 내내 기쁨의 눈물과 감동의 모습이었지요.

물론 나도 그리고 성도들 모두도 기쁨과 은혜로운 예배였답니다.

피포목사는 몇 번이고 나에게 마음 놓고 활동 할 수 없었던 장소에 대한 서러움과

그가 운영하는 사업은 전문일군에게 맡기고 교회사역에 전무하겠노라고.............

이번 주 부터는 일주일간 Church planting 세미나에 참석까지 하는 열정도 보았답니다.

할렐루야!!!!!!!!!!!!

이모든 기쁨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우르다니타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후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 : 사진첨에 우르다니타 사진이 올려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