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장 1-22절 말씀 묵상 “확! 바뀐 세상 사는 법!”
김태철 22-07-26 16:18 26

출애굽기 1장 1-22절 말씀 묵상 “확! 바뀐 세상 사는 법!”
  • 오늘 말씀 묵상은 필리핀에서 2022년 디모데스쿨을 섬기며 마닐라 퀘존시티 쿠바오교회 심카센터에서 하였다.
  • 창세기가 하나님과 체결된 언약을 삶에 새기던 역사적 기록이라면,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언약이 성도의 삶 속에서 강해지고, 확장되는 삶을 보여준다.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의 변화된 삶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언약 때문에 생육이 번성하고, 강해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보여준다.

  • 1.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현장(1-7).
  • (1) 야곱과 함께 애굽에 도착한 가족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 칠십명과 애굽에 사는 요셉을 명시하다.
  • (2)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여섯 명의 아들 르우벤(괴로움 들으심), 시므온(들으심), 레위(연합), 유다(찬송), 잇사갈(보상), 스불론(높은 거주)
  • (3) 라헬이 야곱에게 낳은 두 명의 아들 베냐민(오른손의 아들), (애굽에 있는 요셉-에브라임, 므낫세)
  • (4) 레아의 여종 실바가 야곱에게 낳은 두 명의 아들 갓(행운), 아셀(행복한 자)
  • (5) 라헬의 여종 빌하가 야곱에게 낳은 두 명의 아들 단(심판), 납달리(싸워서 이김)
  •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들이 다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생육하고 충만하였고, 번성하고 매우 강해졌으며 온 땅에 가득하였다.

  • 2. 은혜를 지워버린 새로운 세대가 출연했다(8-22).
  • (1)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애굽 왕이 일어나 다스리며 말하길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다. 우리가 이스라엘에 대해 지혜롭게 하자 하였다.
  • (2)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 많아지면 전쟁이 일어날 때 저들이 대적과 합해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떠날까 두렵게 생각하였다.
  • (3) 바로가 감독들을 그 위에 세우고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며, 바로를 위해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였지만 학대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였다.
  • (4)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며 엄하게 일을 시켜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로 생활을 괴롭혔다.
  • (5) 바로가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에게 히브리 여인이 아들을 낳으면 죽이고 딸을 낳으면 살리라 명령하였다. 하나님을 두려워한 산파들은 남자 아기를 살렸다.
  • (6) 애굽 왕이 산파에게 남자 아기들을 어찌 살렸냐고 하니 산파가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않고 건장하여 산파가 이르기 전 해산한다고 대답하였다.
  • (7)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졌다. 하나님을 경외한 산파들의 집을 흥왕하게 하셨다.
  • (8) 바로가 모든 백성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들이 태어나거든 나일강에 던지고, 딸이 나거든 살려두라 명령하였다.

  • 위대한 선지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번성하고 강해질 땅 애굽의 삶을 설명한다.
  • 모세는 인간 야곱이 하나님의 사람 이스라엘로 변하고, 자기 몸으로 낳은 열두 아들과 함께 도착한 애굽 삶의 시작과 과정을 보여준다.
  • 애굽은 번성의 땅이며, 능력을 키우는 땅이며, 하나님 백성의 번성과 능력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그 세움을 고난을 통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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