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메시지를 경험한 특별한 날에 대해 알게 한다.

1.일상 속의 특별한 날(1-3).

(1) 모세가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양 떼를 이끌고 광야 서쪽 하나님의 산 호렙에 올라갔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중앙의 불꽃을 보여주니 모세가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않는 특별한 모습을 보았다.

(3) 모세는 말하였다. “내가 불꽃 가까이 가서 이 위대한 광경을 조사해야겠다.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소멸하지 않는가?”

2. 하나님과의 특별한 대화(4-10).

(1) 여호와께서 불꽃을 조사하려고 가까이 다가오는 모세를 발견하시고,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소환하며 “모세! 모세!” 부르시니 “자! 보세요!” 대답하였다.

(2)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리로 가까이 접근하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샌들 벗으라!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3) 모세가 하나님 바라보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 “내가 애굽에 있는 백성의 고통을 조사하고, 조사하였다. 강제 노동으로 억압하는 감독관의 얼굴 때문에 나온 부르짖음을 들었고, 고통도 알았다.

- 내가 내려가서 애굽인의 손에서 구해내고, 그 영토에서부터 선하고 광활한 땅, 치즈와 벌꿀이 흘러나오는 땅으로 올라가게 하겠다.

- 그 땅은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이 자리 잡은 땅이다.

(4) 지금 이스라엘 아이들의 울부짖음이 내 안으로 들어왔다. 애굽 사람의 억압과 학대도 조사하였다.

(5) 지금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이스라엘 아이들을 애굽에서 이끌겠다.”

3. 하나님의 특별한 설득(11-12).

(1) 모세가 하나님께 말하였다.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갈 수 있단 말입니까? 내가 누구이기에 이스라엘 아이들을 애굽에서 이끌 수 있습니까?”

(2)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확실하게 함께 일할 것이다!”

(3) 나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서 이 산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것이다. 이것이 너를 보낸 증거이다.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해 사명자들이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사건을 확인하게 되었다.

사명자는 평범한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사명을 경험하고 특별한 하나님의 동역자로 살게 된다.

사명자는 평범한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사명을 경험하고 특별한 하나님의 동역자로 살게 된다.

이 산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것이다. 이것이 너를 보낸 증거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 마음의 도장과 같다.